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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카드/Beyond Lemuria

[오라클타로] 11. AETHER - The Seamless Unspeakable

by roseRyu55 2023.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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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타로] 11. AETHER - The Seamless Unspeakable

에테르 - 이음새 없는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11.AETHER - The Seamless Unspeakable

 

제로 포인트 필드, 공허함, 빈 캔버스, 문턱, 무엇이든 가능하며, 인생에 가져올 것을 선택할 수 있는 시간, 무한한 가능성, 무한한 가능성, 한계, 역설

 

이 조명된 공간은 산만함이 없고 순수한 잠재력이 역치를 벗어납니다. 그것은 시간 밖의 고요하고 명상적인 순간이다. 

마음과 외부 세계의 혼잡을 넘어 중심적이고 현재의 장소이다. 그곳은 모든 꿈이 탄생하는 곳이며, 우리가 어둠이 되는 것을 두려워할 수 있는 빛입니다. 단 한 순간, 모든 것이 존재하지 않게 될 때 말입니다.

이곳은 세계 사이의 장소이고, 우리가 태어나기 전의 자궁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우리는 우리가 어디로 갈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땅은 우리가 파종하고 싶은 꽃을 준비하기 위해 경작되었고, 옛날 문은 닫혔으며, 숨 쉬는 사이의 공간에서, 우리는 새로운 것들을 엽니다.

**파종 : 씨앗을 뿌리는 것 

 

 

끝없는, 검은 무로 인식될 수 있는 것은 사실 우리의 모든 두려움이 벗겨질 수 있는 빛나는 영원한 핵심입니다.

우리가 어둠을 밟을 때, 우리는 그것이 창조와 천국의 중심에 있는 하얀 공허감으로부터 단지 짧은 거리에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여기에 우리가 만나려고 평생을 노력하면서도 동시에 무의식적으로 달려온 것일지도 모른다는 느낌이 있다. 우아한 항복의 장소에서, 우리는 우리가 붙잡혀 있다는 것을 알고 우리의 존재의 경험 속으로 더 깊이 빠져들 수 있는 넓은 공간을 허락할지도 모른다.

 

주제

말없이 아는 것, 그 사이의 공간, 생명력 에너지를 정의하기에는 너무 이해하기 어렵고 신비롭다.

 

 

**에테르 원소 

일종의 물질의 정수로 여겼으며, 증류 기술의 발달로 13세기 서유럽의 연금술사에 의해 포도주에서 순도 높은 에탄올을 추출할 수 있게 되면서, 에탄올은 식물의 정수로 여겨졌다고 한다. 또한 에탄올이 의료 용도로 쓰이면서 에테르는 엘릭서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여겨졌다.

 고대 그리스에서의 빛나는 공기의 상층을 나타내는 말이며, 아리스토텔레스에 의해서 4원소을 확장해 천체를 구성하는 제5원소(fifth element)로서 제창되었다. 이것은 스콜라 철학에 계승해져 중세의 크리스트교적 우주관에서도 천계를 구성하는 물질로 여겨졌다.

후에 연금술이 쇠퇴하고 아리스토텔레스 과학이 퇴출되기 시작하였지만, 에테르 개념은 사라지지 않았다.
로버트 보일이 진공 실험을 통해 아리스토텔레스의 '진공은 존재할 수 없다'를 반박하려 하였을 때, 토마스 홉스는 로버트 보일이 행한 실험은 진공을 입증한 것이 아니라고 반박하기 위해 유리를 구성하는 원자보다 작은 원자로 에테르를 상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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